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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지효의 '네일아트'를 두고 엉뚱한 해석이 나오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5일 각종 매체는 송지효가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양손 손톱에 영문 'Back C.J'를 새겨 넣었다며, 이를 두고 연인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의 이니셜이라고 추측해 보도했다.
하지만 사실과 달랐다. 송지효의 손톱에 새겨진 영문은 'Back C.J'가 아닌 'Back'와 'J.C'였으며, 이는 송지효가 주연을 맡은 영화 '자칼이 온다'를 뜻했다. 읽는 방법도 'J.C Back', 즉 'Jackal Back'을 의미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라고 밝혔다.
['네일아트' 해프닝을 겪은 배우 송지효.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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