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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천정명이 주짓수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천정명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랄 하나 추가. 사범님들과 축하기념 샷!"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천정명은 주짓수 도복을 입고 자신의 벨트 띠를 가리키며 미소 짓고 있다. 사범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무술가로서의 위엄이 풍겨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한다.
천정명이 수련 중인 주짓수는 브라질 유술(Brazilian jiu-jitsu)로 관절 꺾기나 조르기 등을 이용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무술이다. 주짓수에는 벨트 등급 외에 그랄이라는 개념이 있어 승급의 기쁨을 더해준다.
천정명은 지난달 영화 '밤의 여왕'(감독 김제영) 출연을 확정해 배우 김민정과 호흡을 맞춘다.
[배우 천정명. 사진출처 = 천정명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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