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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그룹 마이네임이 일본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0일 마이네임의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에 따르면 마이네임은 일본 도쿄도에서 방송되는 지상파 채널 도쿄MX에서 '마이네임 W키친'이라는 타이틀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마이네임이 매주 두 팀으로 나눠 요리 대결을 펼치며 한국 요리를 직접 만들고 일본에 한국 요리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7일부터 매주 월요일 방송되고 있다.
특히 일본 유명 걸그룹 AKB48 소속인 나가오 마리야가 마이네임 멤버 인수와 함께 공동 MC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마이네임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일본의 첫 프로그램으로 그 어느 때 보다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이름을 건 첫 예능 프로그램을 맡은 마이네임. 사진 = 에이치투미디어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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