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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정답소녀'로 이름을 알린 아역배우 김수정(9)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가수 이루가 소속된 소속사 패밀리 콘서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루는 김수정 양을 소개하며 "최근 우리 회사에 막내 식구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김수정은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문제를 내고 "정답"을 외치던 여섯 살 당시의 귀여운 모습에서 부쩍 여성스럽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신 "귀엽다"를 외치던 이루는 김수정에게 "혹시 '까만안경'이라는 노래 아느냐"며 "아홉 살 수정이가 알기에는 어려운 노래다. '까만 안경'은 수정이가 한 살 때 나왔던 노래"라며 안타까워했다.
[폭풍성장한 모습의 김수정.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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