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김성배가 2004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10일 "송승준, 김사율, 김성배 선수와 2013년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성배는 지난해보다 110% 인상된 1억500만원에 계약하며 생애 첫 억대 연봉을 기록했다. 2011시즌 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두산에서 롯데로 이적한 김성배는 지난 시즌 69경기에 나서 3승 4패 2세이브 14홀드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하며 '불펜 에이스'로 활약했다.
롯데의 '토종 에이스' 송승준은 지난해보다 1천만원 인상된 3억1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고, 구단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을 경신한 김사율은 지난해보다 46% 인상된 1억9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롯데는 이로써 재계약 대상자 58명중 55명과 계약을 마쳐 재계약율 94.8%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을 마치고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획득하는 '국대 포수' 강민호, 최다안타왕과 골든글러브 최다득표를 차지한 손아섭, 주전 3루수 황재균까지 3명과의 재계약만이 남았다.
[김성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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