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혁, 예원에 백허그…적극 스킨십에 '깜놀'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비투비 민혁과 쥬얼리 예원의 백허그 사진이 화제다.

민혁은 최근 진행된 tvN '더로맨틱&아이돌' 녹화에서 예원에게 '자석 포옹'을 선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드라마 '미안한다 사랑한다' 속 배우 소지섭과 임수정의 재킷 속 백허그 따라 하기 동영상 미션에 임했다.

민혁과 예원은 제주도에서의 첫 데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스킨십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어색함 없이 밝은 미소와 포옹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실제 연인이라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한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백허그 미션을 마친 민혁은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이 커플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할 것 같다"고 밝혔다.

예원도 "돌아오는 길에 민혁이 영상을 계속 돌려 보더라. '오늘 데이트가 재미있었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예원과 민혁의 백허그는 오는 1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더로맨틱&아이돌'에서 공개된다.

[백허그를 선보인 민혁과 예원. 사진 = tvN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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