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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신현준과 김민종, 개그맨 이수근,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 모델 겸 배우 구은애가 MC로 발탁됐다.
SBS는 14일 오전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인 '유행의 발견'에 신현준과 김민종, 이수근, 광희, 구은애가 MC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유행의 발견'은 그동안 '있다없다'와 '스타킹'을 연출했던 배성우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세상의 모든 트렌드 중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선별해 반보 앞서 보여주는 체험 버라이어티다.
진짜 그대로를 보여주기 위해 5명의 MC들과 게스트가 유행의 현장에 직접 들어가 의도된 체험이 아닌 진짜 몸소 체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실 그대로를 소개하고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위트있는 애드리브와 편안한 이미지를 가진 신현준, '신사의 품격' 이후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김민종,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이수근, 예능계의 떠오르는 샛별 광희, 착한 얼굴과 예쁜 몸매를 가진 구은애를 포함 총5명이 MC로 확정됐다.
5명의 MC들이 호흡을 맞출 '유행의 발견은 오는 25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유행의 발견' MC로 발탁된 신현준-김민종-이수근-광희-구은애(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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