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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한효주가 팬들을 향해 행복한 꽃미소를 전했다.
한효주는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정말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나서 반갑고 행복했어요. 사진만 봐도 그래 보이죠? 언제나 응원해주고 사랑해주고 아껴주셔서 그리고 저렇게 해맑게 웃게 해줘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효주는 지난 13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반창꼬'가 그의 생일인 2월 22일과 동일한 관객수 222만을 돌파하자 이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하는 시사회를 개최했다.
해당 사진은 이날 한효주의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한효주의 환한 웃음이 보는 이들 역시 미소 짓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행복해지네" "이렇게 웃어도 예쁘다" "진짜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여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효주와 고수가 출연한 영화 '반창꼬'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직업인 소방관(고수)과 의사(한효주)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설정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 등으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고수 역시 오는 16일 '반창꼬'200만 관객 돌파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관객 한 명과 실제 연인과 다름 없는 달달한 데이크 코스를 함께 할 예정이다.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한효주. 사진출처 = 한효주 미투데이]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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