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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김래원이 자신의 여동생 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배우 김래원은 7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이후 CF 러브콜이 물밀 듯 몰려왔고 게런티가 100배 수직상승했다”며 “그 돈으로 여동생 유학자금을 지원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여동생은 미국 유학생활 5년 동안 찌그러진 소형차를 몰고 다녔고 명품가방도 메지 않는다. 다른 행복을 아는 것 같다”고 여동생의 검소함을 자랑했다.
또 “여동생 같은 여자를 꼭 만나고 싶다”며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여동생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여동생 같은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김래원.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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