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스타상' 이기우, 지미추에 인정받은 우월 비주얼 과시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이기우가 디자이너 Prof. 지미추가 인정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기우는 1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3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모델스타상을 수상했다.

수상 이후 이기우는 이날 자신의 미투데이에 "세계적인 디자이너 Prof. 지미추 선생님의 축하 받으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오늘의 자리가 부끄럽지 않게 정말 열심히 올 한 해 뛰어야겠어요" 라는 글과 함께 Prof. 지미추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기우는 모델스타상 수상자답게 깔끔한 수트를 입고 우월한 기럭지와 더불어 환한 미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이기우 옆에서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는 Prof. 지미추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기우의 소속사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아시아특별상을 수상하며 메인VIP로 초청된 Prof. 지미추는 이기우와의 만남의 자리에서 큰 키에 멋진 자태를 찬사하며 따뜻한 축하인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Prof. 지미추(왼쪽)에게 우월한 비주얼을 칭찬 받은 이기우. 사진출처 = 이기우 미투데이]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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