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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가 1회부터 31회까지 본방송과 재방송 모두 광고가 완판되는 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MBC는 '마의'가 지난해 10월 1일 방송된 1회부터 15일까지 방송된 31회까지 약 4개월간 광고가 전부 판매됐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마의'의 광고 완판은 월요일과 화요일에 방송되는 정규방송 이외에도 주말에 방송되는 재방송까지 전부 판매된 것이라 눈길을 끈다.
'마의'는 한국 사극의 거장 이병훈 PD의 연출력과 조승우, 이요원, 손창민, 이상우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
[MBC 월화드라마 '마의'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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