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안양 김세호 기자] KGC 이상범 감독이 발목 수술 후 재활중인 오세근이 이번 시즌에는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안양 KGC의 이상범 감독은 17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2-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챔피언전 최종 7차전까지 가더라고 오세근을 기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세근은 일본에서 발목 수술 후 1차 재활을 마치고 18일 귀국한다. 이 감독은 "일본에서 세근이와 함께 있는 트레이너가 동영상을 보여줬는데 제자리 뛰기가 가능할 정도로 좋아졌다"면서도 재발의 우려가 있는 만큼 재활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세근이를 경기에 내보내면 자기 욕심에 오버해서 뛰다 또 부상을 당할 수도 있다"며 "이번 시즌은 깔끔하게 재활에 전념하고 다음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귀국 후 평창 JDI 스포츠건강증진센터에서 1달 반~2달 정도 2차 재활을 마쳐야 공을 만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세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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