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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과 엠버 허드 커플이 7개월 만에 결별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가 조니 뎁에게 결별을 선언했다.
두 사람의 결별 원인은 엠버 허드의 변심 때문으로, 뎁은 허드와 여생을 함께 하고 싶어했지만 엠버 허드는 이를 원치 않았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은 결국 결별하게 된 것.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이 됐다.
한편 조니 뎁은 14년 동안 동거해 온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하고 수일 만에 엠버 허드와 교제를 시작해 세간의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엠버 허드 또한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들 커플의 열애는 힘겨웠다. 두 사람은 한번 결별한 뒤, 다시 결합했지만 결국 이별을 택했다.
[조니뎁(왼)과 바네사 파라디. 영화 '투어리스트'. 사진 = 영화 '하트브레이커' 스틸컷. ]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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