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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알제리 일본인 인질, 9명 사망" 목격자 증언

시간2013-01-21 13:37:42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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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정부 인질 23명이 희생됐다 발표

북아프리카 알제리의 동남부 아메나스 근교 천연가스 관련 시설이 이슬람 무장세력의 습격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알제리 내무부는 19일, 정부군의 소탕작전으로 32명의 무장세력을 사살했지만, 인질 23명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희생된 인질에 일본인이 포함됐는지는 확인되고 있지 않지만, 9명의 일본인이 사망했다는 목격 정보가 들어오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은 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일본의 엔지니어링 대기업 '닛키(日揮)'의 종업원 1명과 알제리인 목격자 2명은 사건 발생 첫날인 16일에 무장세력이 일본인 9명을 살해했다고 증언했다. 무장세력이 아메나스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도주를 시도한 인질 3명을 살해했고, 시설 내에 거주구에 있던 일본인의 방에서 6명을 살해했다는 것이다.

아메나스의 병원을 방문했던 알제리 지역 신문 기자는 20일, 마이니치 신문의 취재에 "병원 밖에서 3명의 일본인 시체를 봤다. 병원 관계자도 병원 내에 5명의 일본인 시체가 있다고 밝혔다"고 증언했다.

'닛키'는 20일, 알제리인 종업원 41명의 신변안전이 새롭게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모두 닛키의 자회사인 현지 법인의 종업원으로 시설 내 거주지 숙소에서 알제리군의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체로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이것으로 현지 종업원 78명 가운데 일본인 7명, 외국인 54명의 안전이 확인됐지만, 일본인 10명과 외국인 7명의 신변에 관해서는 여전히 불명확한 상태다.

알제리 TV는, 인질이었던 알제리 남성이 "복수의 일본인 시체를 봤다. 16일에 한 일본인이 영어로 무장세력 멤버와 언쟁을 하더니 그 자리에서 살해됐고 다음날 거주 구역 방에서 일본인 시체를 봤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신변안전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 인질은 일본인을 포함해 적어도 6개국 24명이다. 20일에는 시설 내에서 새롭게 인질 20명 이상의 시체가 발견됐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안전이 확인된 것은 알제리인 685명과 외국인 107명이다.

 

알제리군은 가스 시설 내에 무장세력이 매설한 지뢰 제거 작업과 동시에 인질 수색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알제리 치안 당국은 무장세력 5명을 구속하고 3명을 쫓고 있으며, 내통자로 사건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알제리인 종업원 4명을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 인질 목에 폭발물 장착 

"공격하면, 가스 시설 전체를 폭발시키겠다".

19일의 최종 소탕작전 직전 무장세력은 막다른 길에 몰리자 대치하고 있던 정부군에 이렇게 위협을 가했다고 한다.

시설의 일각에서는 무장세력 멤버 9명이 자폭을 감행해 8명의 인질이 폭발에 휩쓸렸고, 시설 일부에서는 화재도 발생했다고 한다. 자국 경제를 지탱해온 주요 가스시설의 파괴를 우려한 알제리 정부군은 돌입 작전을 결단했고, 남은 무장세력 11명을 제거했다. 그러나 돌입을 전후로 무장세력은 외국인 인질 7명을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19일 정부군에 의한 최종 소탕작전으로 인질 16명이 풀려났다.

이번 사건은 현지 시간 16일 이른 아침에 발생했다. 일본 내무성에 따르면, 가스 관련 시설로부터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가 무장세력의 습격을 받았다. 버스에는 외국인 종업원 19명이 타고 있었고 동행하고 있던 경비요원이 응전했지만, 영국인과 알제리인 각 1명이 사망했다. 또한, 영국인과 노르웨이인 각 1명 등 모두 6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슬람 무장세력은 이어 닛키의 일본인 종업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거주지와 가스 관련 시설을 습격했다. 일본인 3명은 거주지의 숙소와 트럭 밑에 숨었고, 다른 4명은 경찰서로 피난해 무사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다수의 외국인이 인질이 됐다. 알제리 정부군은 16일 중 이 가스 시설의 주변을 포위했다.

동료와 함께 인질이 됐던 닛키 소속의 필리핀인 기술자는 AP통신의 취재에 "인질들을 인간 방패로 삼았지만, 정부군의 공격은 계속됐다"고 밝혔다.

필리핀 기술자에 따르면, 무장세력 멤버 15명은 다음날인 17일, 인질 약 35명을 차에 나눠 태우고 가스 관련 시설로 이동을 시작했다. 인질의 목에는 폭탄물을 장착해 "도주하면 폭발시키겠다"고 위협했다고 한다.

그러나 차량들이 거주지를 벗어난 시점에서 알제리군 헬기의 공습과 총격을 받았다. 필리핀 기술자가 탔던 차량은 전복됐고, 이 틈을 타 뛰어 도망쳤다고 한다.

국영 알제리 통신에 따르면, 알제리 정부군은 20일에도 인질 수색을 계속하는 동시에 무장세력이 매몰한 지뢰 제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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