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스완지시티의 미드필더 기성용이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프리미어리그가 22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 2012-13시즌 선수랭킹에서 기성용은 164점을 획득해 165위를 기록했다. 기성용은 올시즌 소속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19차례 출전하며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일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12-13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선 올시즌 자신의 3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완승을 함께했다. 기성용은 소속팀 스완지 선수 중 10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박지성은 순위가 7계단 하락하며 296위에 그쳤다. 박지성은 QPR 선수 중 14번째 순위를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판 페르시(네덜란드)는 변함없이 선수랭킹 1위를 질주했다. 첼시의 마타(스페인)는 2위로 뛰어 올랐고 에브라(프랑스)는 3위로 하락했다.
[기성용.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