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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강희가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첫 방송을 앞두고 긴장감을 토로했다.
23일 오전 최강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부터 뭐 눈빛에 똘기가 있어. 오늘은 '7급 공무원' 첫 방송날. 아, 무서워. 저는 화장품 지면광고 촬영하러 스튜디오에. 1등으로 도착했네요. 내친 김에 기다리며 셀카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무표정한 얼굴의 최강희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강희는 헝클어진 헤어스타일로 미소년 같은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최강희는 글을 통해 23일 '7급 공무원'의 첫 방송을 앞두고 초조한 마음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MBC 드라마 '보고싶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7급 공무원'은 이날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 된다.
['7급 공무원' 첫 방송을 앞둔 긴장감을 토로한 배우 최강희. 사진출처 = 최강희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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