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제시카, 이동욱 스캔들에 “친하긴 하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배우 이동욱과의 스캔들을 해명했다.

2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소녀시대(태연, 써니, 제시카, 효연, 수영, 윤아, 유리, 티파니, 서현)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자신이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 출연한 사실을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 이유에 대해 동시간대 화제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방송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역인 이동욱과의 스캔들에 대해서는 “드라마 상에서 스캔들 말고 러브라인은 있었다”고 해명하며 “이동욱 씨랑 친하긴 하다”고 털어놨다.

[이동욱과의 스캔들을 해명한 제시카.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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