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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 생방송 진출자 여일밴드가 멘토인 작곡가 용감한 형제에 대해 평했다.
'위탄3' 생방송 진출자들의 공동 인터뷰가 25일 오후 7시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 중 "실제로 만나봤을 때 기존 이미지와 가장 달랐던 멘토는 누군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마이크를 잡은 여일밴드 멤버 조한결은 "우리 10대 그룹의 멘토를 맡은 용감한 형제는 소녀감성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조한결은 "용감한 형제는 차갑고 날카로운 이미지였다. 그런데 지도를 받다보니 날카롭게 지적을 할 때도 항상 소녀처럼 예쁜 단어를 사용해서 얘기해주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조한결은 "좋은 표현으로 돌려서 말해주신 용감한 형제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9시 50분에는 '위탄3'의 첫 생방송이 진행된다. TOP16들이 직접 선곡한 노래로 꾸며질 이날 생방송 무대는 160여 분간 진행되며 100% 문자 투표를 통해 각 그룹별 한 팀씩의 탈락자가 발생, 총 4개 팀이 한꺼번에 탈락하게 된다.
['위탄3' 참가자 여일밴드와 멘토인 작곡가 용감한 형제.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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