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취재진 마이크에 "폭탄이야, 폭탄" 웃음 [MD동영상]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6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원더걸스 선예와 5세 연상의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사회는 선예의 연예계 절친 아이돌그룹 2AM 멤버 조권이 맡았다. 축가는 선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나서며 주례는 선예의 교회 목사가 담당한다.

선예는 결혼식 후 인도양의 휴양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 살림은 캐나다에 차린 후 당분간 내조에 충실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선예가 소속된 그룹 원더걸스 멤버들을 비롯해 소녀시대, 2AM, 윤하, 백아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소녀시대.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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