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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열린 브래들리 쿠퍼 방일 무대인사에 특별출연
일본 톱여배우 쿠로키 메이사가 출산 뒤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타났다.
그녀는 지난 24일, '도쿄 토호시네마 롯폰기'에서 열린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프리미엄 이벤트에 출석했다.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미국 헐리우드 최고의 섹시남으로 잘 알려진 브래들리 쿠퍼가 미국에서 일본으로 건너와 이번 이벤트에 참석한 가운데, 쿠로키 메이사가 이 영화의 아케데미 8부문 노미네이트를 축하하는 역할로 특별 출연했다.
그녀는 지난해 9월 23일, 일본의 인기 아이돌 아카니시 진과의 사이에서 여자 아이를 낳은 뒤,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날은 출산 뒤 취채진 앞에 처음으로 선 자리였다.
출산한 지 불과 4달여가 지난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처녀 때와 다름없는 몸매를 보여주었다.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해 2월, 갑작스럽게 아카니시 진과의 속도위반 결혼을 발표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임신 사실을 알고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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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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