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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걸그룹 포미닛의 외모서열에서 현아를 1위로 꼽았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는 '24/7'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포미닛 유닛그룹 투윤의 전지윤과 허가윤이 출연했다.
전지윤과 허가윤은 이날 '비스트 양요섭이 생각하는 포미닛 외모서열 맞히기'에 도전했다. 이는 사전에 양요섭에게 물었던 포미닛 외모서열을 바탕으로 진행한 것.
허가윤은 "1위는 현아, 꼴찌는 나일 것"이라고 답한 뒤 "양요섭 오빠는 현아와 가장 어색하고 나와 가장 친하다"고 덧붙였다.
전지윤 역시 "양요섭 오빠는 덜 친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 싫어서 그렇게 했을 것"이라며 허가윤의 답변에 힘을 실었다.
이에 미리 답을 알고 있던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1위와 5위를 모두 맞혔다"며 "포미닛이 양요섭의 성격을 정확히 알고 있다"며 놀라워 했다.
투윤이 출연한 '주간아이돌'은 3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왼쪽)과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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