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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오연서와 이장우가 10년 전 함께 연기호흡을 맞춘 사실을 알려지며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년 전 같이 술 마시던 이장우와 오연서'라는 제목의 글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지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방송된 MBC 시트콤 '논스톱4'에 이장우와 오연서가 출연한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두 사람은 시트콤에 당시 주연을 맡았던 배우 장근석과 한예슬의 친구 역할로 출연했다.
최근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풋풋한 연인 호흡을 맞추고 있는 오연서와 이장우가 10년 전 한 작품에서 함께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에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년 전 모습이 포착된 배우 오연서와 이장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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