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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이보영과 삼각관계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조동혁이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투입된다.
조동혁은 오는 2월 2일 방송될 '내 딸 서영이' 41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미 첫 촬영은 마친 상태다.
현재 조동혁의 출연은 특별출연 형식이다. 아직 후반부터 정식 투입될지는 미정인 상황이지만, 현재 시청률 40% 후반을 기록하고 있는 '내 딸 서영이'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동혁은 극중 갈등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우재(이상윤)와 서영(이보영)의 에피소드에 투입된다. 서영과 또 다른 관계를 형성하며 우재와 서영의 관계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내 딸 서영이'에 투입되는 조동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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