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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30일 오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나에게 불의 전차를' 제작발표회에서 차승원,일본배우 히로스에 료코,초난강,카가와 테루유키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해 11월과 12월 일본 도쿄 아카사카 ACT 시어터와 오사카 우메다 예술극장에서 먼저 선보인 작품으로, 배우 차승원과 구사나기 쓰요시(초난강)가 주역으로 나서 화제가 됐다.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하남사당패의 가열(연기자)인 이순우와 조선의 백자를 사랑한 일본인 교사 야나기하라 나오키의 우정을 그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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