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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벨리록페, 안산으로 옮긴다 “훨씬 커진 규모 기대”

시간2013-01-31 11:26:19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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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5년째를 맞는 음악축제인 지산 벨리록페스티벌이 자리를 경기도 안산으로 옮긴다.

CJ E&M에 따르면 밸리록페스티벌이 올해부터 장소를 옮겨 안산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이에 CJ E&M과 안산시는 밸리록페스티벌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31일 체결했다.

이번 CJ E&M-안산시의 MOU 체결 및 밸리록페스티벌 부지 이전은 세계적인 문화 관광 콘텐츠로서 페스티벌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한 장기적인 비전에 입각한 것으로, CJ E&M과 안산시는 올해부터 ‘안산밸리록페스티벌(이하 안산밸리록페)’을 공동 주최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글로벌 페스티벌로서의 도약을 함께 추진한다.

먼저 CJ E&M과 안산시는 페스티벌 20만 관객 시대를 대비한 대규모 페스티벌 전용 부지 마련에 나선다. 점차 커져가는 페스티벌 시장을 감안할 때 한정된 공간과 시설의 제약을 넘어 페스티벌에 최적화된 환경 마련은 페스티벌 업계의 숙원사업과도 같았으나, 콘텐츠 투자에 대한 장기간의 비전 없이는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이에 국내 페스티벌 시장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어온 밸리록페스티벌이 안산시와 손잡고 대한민국 대표를 넘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페스티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과감한 협력에 나섰다.

안산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내 조성되는 세계 최초의 페스티벌 전용 부지는 기존 개최지 대비 약 2배 면적의 초대형 잔디밭 형태로, 약 4만 평 규모에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해 최적의 아웃도어 페스티벌 환경을 자랑한다.

기존 인프라 기반에서는 확장 한계가 있던 대규모 캠핑존, 주차장 등 다양한 관객 전용 편의시설도 우선적으로 확충해 올해 안산밸리록페스티벌에서 첫 선을 보인다. 또한 연 1회의 페스티벌 공연에 그치지 않고 지역과 유기적으로 결합한 다양한 연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부지를 활용한 지역 축제 및 신규 페스티벌 개최 또한 고려하고 있으며, 페스티벌이 없는 기간에는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해 지역 쉼터로서도 기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안산시 이전을 통해 관객 접근성 또한 높아진다. 녹색 해양관광도시를 표방하는 안산시의 거점으로 하는 고속도로와 숙박시설 등 기존 관광 인프라를 결합해 관객들이 페스티벌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안산시에 위치한 지하철 4호선 중앙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셔틀버스 운행도 계획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도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밸리록페스티벌이라는 매력적인 문화 콘텐츠와 바다를 중심으로 한 대부도의 관광 자원을 더욱 쉽게 만날 수 있어, 국내 관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 또한 적극적으로 유치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밸리록페스티벌을 주최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 안석준 대표는 “페스티벌 브랜드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장기적 부지 확보가 필수였다. 안산시와의 협업을 통해 훌륭한 인프라를 보유한 대부도 전용 부지 확보는 밸리록페스티벌이 향후 영국의 글라스톤베리, 미국의 코첼라 페스티벌처럼 지역과 상생하고 국가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산시 김철민 시장은 “녹색 해양관광도시를 표방하는 안산시와 글로벌 문화 콘텐츠 기업인 CJ E&M이 함께 손잡고 세계적인 음악페스티벌인 안산밸리록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연 300억 규모의 마케팅 효과가 있는 페스티벌인 만큼 국내뿐 아니라 세계인의 이목이 안산으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객의 편의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힘써 관객들이 더 좋은 추억을 안고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공동 주최 의의를 밝혔다.

그 동안 국내 음악 페스티벌의 대중화를 선도해온 밸리록페스티벌은 2009년 경기도 이천 지산포레스트리조트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라디오헤드가 내한한 지난해의 경우 연인원 10만 관객수를 돌파하는 한편, CNN 선정 세계 50대 페스티벌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매년 증가하는 관객수와 페스티벌 규모를 고려해 올해부터는 대부도로 장소를 이전해 안산밸리록페스티벌로 명성을 이어간다.

올해 안산밸리록페스티벌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안산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개최되며, 올해도 국내외 아티스트 80여개 팀이 참여해 풍성한 규모를 자랑한다. 1차 헤드라이너는 추후 안산밸리록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발표 예정이다.

[안산밸리록페스티벌 로고. 사진 = CJ E&M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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