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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가 안정적인 첫 출발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1일 방송된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첫 회는 시청률 8.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마지막 회가 기록한 시청률 4.2%에 비해 3.8%P 상승한 수치다.
개그맨 이경규와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13인의 각계 전문가가 해결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첫 회.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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