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두산 베어스가 2013년 구단 캐치프레이즈를 확정했다.
두산은 6일 "2013년 캐치프레이즈로 'Hustle Doo Go! 봐라 2013!'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전통의 '허슬두(Hustle Doo)' 정신으로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한 플레이를 펼치고,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야구로 올 시즌 반드시 우승 차지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고 있다.
지난 해 정규시즌 3위에 랭크됐던 두산은 준플레이오프에서 롯데에 1승 3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으며 마지막 우승은 2001년이었다.
[2013년 두산 캐치프레이즈 엠블럼.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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