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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가 직장인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연다.
LIG손해보험은 오는 7일 저녁 7시에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KEPCO와의 NH농협 2012~2013 V-리그 홈경기에서 직장인들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하기로 했다.
'희망드림'이라는 스토리를 가지고 매 경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LIG손해보험은 이날 경기장을 방문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이벤트로 명함을 매표소에 제출하면 입장가격의 50%를 할인해준다. 뿐만 아니라 게임을 마친 후 제공한 명함을 추첨하여 한우갈비 세트를 현장에서 바로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다음 홈경기인 16일 현대캐피탈전에서는 선수들의 애장품 경매 및 대규모 바자회를 열 계획이다.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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