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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2013년 대운이 들어왔다는 사주풀이를 받았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에서는 무속인 4명이 출연해 출연진들과 토크를 나눴다.
무속인들은 MC 신동엽에게 "계사년 대운이 온다. 제 2의 전성기 기운이 들어와 있다"는 점괘를 내놓았다.
한 무속인은 "다 좋은데 단 한 가지 신경써야 할 것이 있다. 방송이 아닌 다른 일은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장난스레 "이번엔 정말 좋은 아이템이기는 한데..."라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의 올해 운세는 2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대운을 받은 개그맨 신동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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