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코믹셀카 공개 "즐거움 드리고자…"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코믹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른한 오후 즐거움을 드리고자 바보 하라구 나섰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옅은 화장을 한 구하라는 동그란 안경을 쓰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구하라의 모습이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한다.

구하라의 트윗을 본 네티즌들은 "하라구 덕에 한 번 웃어요", "구하라는 나이가 안드네",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구하라는 MBC 파일럿프로그램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의 MC 출연을 확정지었다.

[코믹셀카를 공개한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 사진출처 = 구하라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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