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의 배우 윤세아와 줄리엔 강이 가상결혼 생활을 종료했다.
최근 진행된 '우결' 녹화는 이별을 앞둔 윤세아와 줄리엔강 커플의 마지막 데이트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에서 줄리엔강은 "화이트데이에 주려고 준비했는데 마지막 선물이 되어버렸다"며 윤세아에게 전비해 온 선물을 건넸다.
웃으며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자던 윤세아는 뜻밖의 선물에 눈물을 보였다.
또 마지막 데이트 중 윤세아와 줄리엔강은 그동안 두 사람이 모르고 있었던 사실 하나를 깨달았고, 이에 줄리엔강은 "후회할 것 같다. 내 잘못이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윤세아와 줄리엔 강의 가상결혼 마지막 날이 공개될 '우결'은 2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우결'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 배우 윤세아(왼쪽)와 줄리엔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