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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위탄3', 한동근으로 시작해 한동근으로 끝났다

시간2013-03-02 09:18:14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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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동근의 '데스페라도(Desperado)'로 시작해 '유 기브 러브 어 배드 네임(You give love a bad name)'으로 끝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였다.

'위탄3'의 그랜드 파이널이 1일 오후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렸다. 대결에서 한동근은 사전온라인투표 10%와 생방송 문자투표 90%를 합산한 최종 결과 박수진을 꺾고 최종 우승자로 결정됐다.

객석의 절반을 채운 팬클럽의 응원 소리가 결승전 무대를 가득 채운 이날 한동근은 멘토인 김태원이 속한 밴드 부활의 명곡 '네버 엔딩 스토리'와 박수진이 라이벌 미션곡으로 제시한 본 조비의 '유 기브 러브 어 배드 네임'을 열창했다.

특히 '유 기브 러브 어 배드 네임' 무대가 압권이었다. 한동근은 기존 선보였던 무대와는 사뭇 다른 강렬한 사운드 속에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현장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록커 변신이 돋보였던 이 무대에서 한동근은 마치 최종 결과를 발표하기도 전에 스스로의 우승을 자축하는 듯 여유로운 제스처를 선보였다.

한동근의 새로운 변신에 멘토인 작곡가 용감한 형제는 "어떤 노래를 부르든지 자기 색깔로 잘 만들어낸다. 록의 피가 흐르는 것 같다"고 평했고, 뮤지컬배우 김소현은 "파이널에서마저 새로운 시도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극찬했다. 우승 직후 한동근은 기자와의 만남에서 "'위탄3'에서 마지막이니 뒤풀이를 하는 느낌으로 '미친듯이 놀아보자' 생각하고 불렀다"고 무대에 임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 무대까지 화제 속에 마무리 지은 한동근은 '위탄3'의 첫 회였던 지난해 10월 19일 국내예선에서 선보인 '데스페라도' 무대 한 번으로 사흘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는 데 성공했다. 첫 등장 당시 한동근이 선보인 '데스페라도'는 스무 살이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가사 전달력과 감성으로 멘토와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었다. 한동근의 앞에 '우승후보 0순위'라는 문구가 붙기 시작한 것도 그 때부터였다.

우승 트로피를 손에 든 후 한동근은 모두가 그의 '위탄3' 우승을 예상했던 상황에 대해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다. 혼자 고민하다 누군가에게 얘기를 해도 들어준다기보다 '넌 잘 될 거야'라고만 말을 하니 오히려 고민이 더 쌓였던 것 같다. 내내 부담감을 스스로 덜어내는 방법을 찾으려고 애를 썼다"며 혼자 안고 있었던 부담과 고민을 토로했다.

하지만 한동근은 그 모든 부담을 이겨냈고, 그 결과 1일 '위탄'의 세 번째 우승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위탄3' 우승자 한동근.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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