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전지훈련지에서 어린이 야구교실을 열었다.
삼성은 3일 팀의 전지훈련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어린이 야구교실을 개최했다. 온나손 지역의 초, 중등학생 1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야구교실에서는 김성래 수석코치를 비롯해 코칭스태프와 현장 보조요원들이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했다.
삼성의 전지훈련 캠프 어린이 야구교실은 8년째 이어지고 있다. 삼성은 이날 야구교실을 마친 뒤 참가한 초, 중등학교 10개 팀에 연식 야구공을 각 한박스씩(총 65만엔 상당) 선물했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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