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호주서 근황 공개 '선글라스로 가려지는 소두'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종석이 호주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금은 호주의 마지막 밤. 셀프카메라 찍고 있어요~ 나한테 궁금한거 없어? 질문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종석이 선글라스를 쓴 채 바닷 바람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선글라스가 얼굴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잘나왔다. 잘생겼어요!" "호주에서 맛있는거 많이 드셨나요?" "따뜻해보인다. 나도 호주 가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배우 김종현과 함께 케이블채널 QTV 'Real mate in 호주 이종석 & 김종현' 촬영차 호주로 출국했다.

[호주에서 근황을 공개한 이종석. 사진출처 = 이종석 미투데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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