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산업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축구 여신’ 신아영(25) 아나운서가 구자철(24·아우크스부르크)과 광고 모델로 만난다.
SBS ESPN은 14일 신 아나운서가 온라인 축구게임 ‘위닝 일레븐 온라인’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 아나운서는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구차절과 함께 축구 게임을 대표하는 얼굴이 됐다. 미모의 축구 게임 모델 대열에 합류하면서 유명 섹시가수 등과 경쟁할 예정이다.
신 아나운서와 구자철의 호흡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와 축구 대표 아나운서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신 아나운서는 최근 위닝 일레븐 온라인 이용자들과 함께 유럽 축구 투어에 참여해 독일 현지에서 구자철과 만남을 갖기도 했다.
신 아나운서는 SBS ESPN 아나운서 발탁 후,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엄친딸 경력’으로 화제가 됐다. 프리미어리그 매거진 프로그램 ‘EPL 리뷰’를 진행하는 등 축구 관련 프로그램을 도맡아 ‘축구 여신’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스포츠센터’ 진행자로 발탁돼 앵커로 변신했다.
[신아영 아나운서. 사진 = SBS ESPN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