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세계에서 최초로 개발된 마우스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최초의 마우스’란 제목으로 수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세계 최초로 마우스를 개발한 것은 앵겔바트로, 1968년 나무 상자를 이용해 만들었다. 현재의 마우스가 쓰고 있는 플라스틱 케이스와는 다른 친환경적인 모습이다.
길이 10cm 정도의 세계 최초의 마우스는 좌우로만 움직일 수 있다. 마우스에 달린 바퀴의 움직임으로 방향을 감지하고 클릭을 하는 마우스의 기본 기능을 갖췄다. 광학 기술을 이용해 빛으로 움직임을 감지, 어느 방향이든 움직일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써보고 싶다”, “오래전에 개발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계 최초의 마우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