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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입대 앞두고 삭발사진 공개 '남성미 발산'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세븐이 입대 전 삭발한 모습을 공개했다.
세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삭발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삭발 전후 세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까지 가리는 긴 앞머리의 세븐은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지만 삭발한 세븐의 눈빛은 강렬하게 변해있어 남성미를 느끼게 한다.
세븐은 19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소한 뒤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지난 2003년 1집 앨범 'Just Listen'으로 데뷔한 세븐은 10여년간 남성 솔로로서 입지를 다져왔고, '와줘', '라라라', '내가 노래를 못해도' 등을 히트했다. 배우 박한별과 11년째 공개연애 중이다.
[세븐 삭발 전후. 사진 = 로피시엘 옴므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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