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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김미경·김미화·김혜수, 표절로 얼룩진 방송가

시간2013-03-24 09:08:00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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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논문 표절 의혹으로 방송가가 얼룩지고 있다.

스타강사이자 케이블채널 tvN '김미경쇼'를 진행하던 김미경(48)이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조선일보는 지난 20일 "김미경이 2007년 2월 작성한 석사 학위논문 '남녀평등 의식에 기반을 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의 효과성 분석'에서 기존 연구·학위논문을 최소 4편 짜깁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미경의 논문은 각 논문의 문장과 문단을 그대로 인용했으며 몇몇 각주도 사용됐다. 내용과 시점이 맞지 않는 실수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미경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학계의 기준에 맞추지 못한 것은 실수였지만 양심까지 함부로 팔지는 않았다"며 표절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이후 22일 김미경은 자신이 진행하고 있었던 케이블 채널 tvN '김미경쇼'를 자진 하차했다. 그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아트스피치를 통해 "최종적으로 '김미경쇼' 하차를 결심했다"며 "논문 전체가 짜깁기라는 주장에 동의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나 재인용을 하지 않은 것은 분명히 제 불찰이다"고 밝혔다.

개그맨 김미화(49)도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김미화는 지난 2011년 성균관대 언론대학원에서 논문 '연예인 평판이 방송 연출자의 진행자 선정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 부분 표절됐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그는 지난 21일 종합편성채널 MBN '고승덕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부주의한 면이 있다. 외국의 선행 연구를 한국 교수가 논문으로 썼고, (내가) 교수의 이름을 (인용에) 같이 달아줘야 했었다. 인용의 재인용인데, 인용인 것처럼 했다고 얘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논문에서 중요한 건 과학적으로 어느 정도 해석했냐 하는 것"이라면서 "교수의 이름을 안 집어넣은 건 내 불찰이다. 쉼표나 마침표를 안 찍은 정도다. 하지만 내 연구는 누가 쓴 적이 없는, 표절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논문"이라고 해명했다.

23일 오전 표절 의혹을 받은 배우 김혜수(43)는 표절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다.

김혜수의 소속사 호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표절 사실을 인정한다. 정말 죄송하다"며 "인용을 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 표절에 대한 심각성이 부족했던 것 같다. 논문을 쓸 당시 김혜수가 활동을 하고 있어서 꼼꼼하게 신경쓰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김혜수는 지난 2001년 성균관대 언론대학원에서 논문 '연기자의 커뮤니케이션 행위에 관한 연구'를 통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날 오전 조선일보는 "김혜수가 석사 논문에서 최소 4편의 단행본을 그대로 베꼈다. 책 내용 일부는 각주로 바꿔 달아놓는 수법도 썼다"고 보도했다.

[석사 논문에 대해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김미경과 김미화, 표절 사실을 인정한 김혜수(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CJ E&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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