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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사기 혐의로 복역 중인 방송인 강병규(41)가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김재훈 부장검사)는 배우 이병헌을 모욕하고 비방한 혐의로 강병규를 추가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강병규는 지난해 8월 이병현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트위터를 통해 이병헌을 비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강병규는 지난 2월 지인에게 3억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또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 등 나머지 명목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병헌 모욕 혐의로 추가 기소된 강병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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