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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소유진이 가수 호란의 신부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 사랑 호란언니 결혼하는 날. 내가 왜 이렇게 신나고 들뜨고 두근거리냐 이히히. 나까지 마구마구 행복해. 축하해 언니. 이제 둘다 유부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예비 신부 소유진은 신부 호란과 손을 꼭 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부 호란 역시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웃음을 띄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호란은 30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대학 시절 이후 11년 만에 다시 재회한 3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소유진 역시 지난 1월 19일 15세 연상의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 호란과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소유진. 사진 출처 = 소유진 미투데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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