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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현승민의 근황이 포착됐다.
현승민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을 관람한 후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현승민은 깨끗한 피부와 작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로 데뷔 당시와 다를 바 없는 동안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텐미닛 뮤직비디오 생각난다" "여전히 훈남" "친구들도 다 멋지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승민은 지난 1999년에 데뷔해 이효리의 히트곡 '텐 미닛'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히트곡 '잊었니' 등으로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 10년 만에 앨범 '로스트 컨트롤(Lose Control)'을 발표한 뒤 새로운 곡을 작업 중이다.
[동안 외모를 자랑한 현승민. 사진출처 = 현승민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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