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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싸이가 구글 만우절 이벤트에서 대한민국 서울 강남을 대표하는 보물로 깜짝 등장했다.
세계적인 검색 사이트 구글은 1일 구글 지도를 이용 시 화면 오른편에 '보물지도'라는 버튼을 클릭하면 지도가 보물찾기 지도 형식으로 변하는 만우절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밖에 우리나라를 제외한 미국 뉴욕에는 자유의 여신상, 프랑스 파리는 에펠탑이 보물로 등장하고 있다.
싸이는 오는 13일 '강남스타일' 공개 이후 9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개최되는 콘서트 '해프닝'에는 30억 원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됐고, 해외 스태프들을 동원해 진행되는 등 최고의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강남을 대표하는 상징물(아래)로 깜짝 등장한 싸이.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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