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조권, "전 내일부터 출근" 본방사수 인증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2AM 조권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권은 1일 '직장의 신' 첫 방송이 끝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직장의 신' 재밌게 보셨나요? 저도 집에서 가가와 함께 본방사수 했습니다. 내일은 신입사원 계경우도 출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집에서 애견 가가를 꼭 껴안고 TV를 응시하고 있다. 조권은 '직장의 신'에서 신입사원 계경우 역을 맡아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극중 계경우는 평소에는 칭찬이 자자할 정도로 예의가 바르지만, 술만 마시면 주사를 부리는 독특한 캐릭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계경우도 빨리 등장했으면" "연기하는 조권도 응원한다" "'직장의 신' 재밌던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한 조권. 사진출처 = 조권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