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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김기리, 신보라의 열애 인정으로 김기리와 김지민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KBS 2TV '개그콘서트'(개콘)의 코너 '불편한 진실'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일 김기리와 신보라 소속사 양측은 "지난해 연말부터 현재 4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기리와 신보라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송준근, 김준현 등과 함께 출연 중인 '개콘-생활의 발견' 코너를 통해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오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의 축하 소식과 더불어 김기리와 함께 코너 '불편한 진실'에서 연인 콘셉트로 출연 중인 동료 개그우먼 김지민에게도 괜한 불똥이 튀었다.
앞서 김기리와 김지민은 '불편한 진실'에서 실제 연인같은 다정한 커플 연기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실제 연인이 된 신보라를 두고 지금처럼 연인 연기를 펼치는 것이 진짜로 불편해진 상황.
이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불편한 진실'에서 김기리와 김지민이 더 연기를 할 수 있겠냐며 혹시 코너가 폐지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보내고 있다.
'개콘'에 출연 중인 한 개그맨 관계자도 "김기리와 김지민은 진짜 아무 사이도 아니었는데 신보라와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괜스레 김지민만 입장이 애매해지게 됐다"고 귀띔했다.
현재 '개콘'은 2일 이미 리허설을 마쳤고 3일 본 녹화에 들어간다. 이에 당장에 코너 폐지를 논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적어도 김기리, 김지민 출연분에 대해서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김기리와 신보라의 열애설에 난감해진 김지민. 사진 = KBS 2TV '개콘'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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