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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미모 망언을 했다.
김새롬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당신을 구하는 TV-우리는 형사다' 녹화에서 자신의 미모에 대해 "예쁜게 죄면 나는 대역죄인"이라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새롬은 패널로 출연중인 한 형사에게 "예쁜것도 죄가 되냐고 하는데 그럼 난 대역죄인 인 것이냐"고 질문을 던졌다.
김새롬의 질문에 형사는 "이쁜게 죄는 아니다. 하지만 그런 질문을 남을 불편하게 하면 죄가 될 것도 같다"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이휘재는 "김새롬이 최근 북한 기준으로 미인이라 인정 받았다"고 김새롬을 도왔으나, 팽현숙은 "그럼 (김새롬은) 북한으로 가라"고 응수해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김새롬의 외모에 대한 망언이 담긴 '우리는 형사다'는 1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자신의 외모를 높게 평가한 김새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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