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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레이먼킴이 예비신부 김지우에게 절친 JK김동욱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김지우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예비신랑 레이먼킴이 절친 JK김동욱을 못 만나게 한 사연을 털어놨다.
레이먼킴과 함께 '택시'에 탑승한 김지우는 "JK김동욱이 레이먼킴의 친한 친구라고 들었지만 나는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다"며 "친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JK김동욱을 팬으로서 굉장히 좋아하고 이상형이라고 말하니까 안 보여주더라"며 '택시'를 통해 성사된 JK김동욱과의 만남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JK김동욱 역시 김지우를 만나기 전 "곧 결혼을 앞둔 레이먼킴이 여자친구를 소개시켜준다는 소리가 없었다"며 김지우와의 만남을 기대했다.
이에 MC 김구라와 전현무는 "레이먼킴이 친구에게 김지우를 빼앗길까 봐 두려워하는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5월 결혼을 앞둔 레이먼킴, 김지우와 절친 JK김동욱이 출연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15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예비신랑 레이먼킴이 절친 JK김동욱을 소개시켜 주지 않는다고 토로한 김지우.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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