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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동갑내기 가수 테이(30. 본명 김호경)와 혼성그룹 에이트 이현(30)이 연예병사 선발에서 최종 탈락했다.
국방홍보원은 지난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방 홍보지원대원 최종합격자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테이와 이현은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두 사람은 마지막 최종 면접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배우 류상욱은 연예병사에 합격했다. 류상욱 외에도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가수 이혁기도 합격했다.
지난해 9월 입대한 테이는 현재 육군 3군사령부 군악대, 이현은 군수사령부 헌병대에서 각각 군 복무 중이다.
[연예병사 선발전에서 불합격한 가수 테이(왼쪽)와 에이트 이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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