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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 "일구회, 초상권 영향력 행사 그만하라"

시간2013-04-16 15:01:48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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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게임 초상권 계약과 관련해 프로야구 OB 모임인 일구회에 경고장을 던졌다.

지난 15일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와 일구회 산하 은퇴선수협의회가 '통합 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로 통합을 발표하자 일구회는 "일구회와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결정한 사항이다.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항의했다.

'은퇴선수협회'가 일구회 산하 기구여야 한다는 일구회의 주장에 따라 선수협도 항의의 표시를 한 것이다.

다음은 선수협의 성명서 전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선수이사 일동은 현재 게임 초상권 계약과 관련하여 일구회 집행부가 일구회 초상권 계약을 위해 선수들에게까지 영향력을 행사 하려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 초상권 계약과 관련하여 현역 선수 흔들기를 즉각 중단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선수협은 지난해 게임사와의 초상권 계약을 보다 좋은 조건에 하기 위해서 일구회와 통합 계약을 하기로 협정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두 단체의 이해관계가 다르고 요구조건도 달라 지난 1년간 게임사와 협의를 하였지만 통합계약에 실패하였습니다.

특히 일구회 집행부는 높은 초상권사용료를 고집하고 게임사에 대한 소송까지 요구하는 등 저희 선수협으로서는 더 이상 통합계약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고, 지난 3월에 총 회와 이사회 결의를 거쳐 일구회와의 통합계약협정서를 해지하였습니다.

하지만 일구회 집행부는 통합계약협정해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선수협 임원인 현역선수들 에게까지 연락하여 통합계약을 유지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통합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았음 에도 법무법인을 통해 수억원의 후원금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선수협에 발송하여 야구에 집중해야 할 선수들과 초상권이 아닌 선수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일해야 하는 선수협을 힘 들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구회 집행부는 내부의 문제를 언론에 공개하고 게임사에 통합계약을 해야 된다면서 선수협 계약까지 어렵게 하고 있는데 과연 일구회 집행부가 야구를 위해서 이러는 것 인지 다른 목적이 있어서 그러는 것인지 저희 선수들은 일구회 집행부의 행동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은퇴선수들의 초상권 문제는 자체적으로 해결해야지 선수협을 볼모로 삼아 초상권 계약을 하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그동안 선수협은 일구회 집행부의 무리한 요구와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 야구선배에 대한 예우와 야구계 내부의 문제이기 때문에 일체의 공식대응을 삼가했습니다.

하지만 선수협 이사일동은 지속적으로 선수이사들에게 초상권 통합계약을 유지하라는 일 구회 집행부의 부당한 요구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선수들을 보호하고 야구계의 혼란을 막기 위해 선수협은 이사회를 개최하여 선수이사들의 만장일치로 일구회 집행부의 부당한 주장을 공개하고 단호하게 거부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저희 선수협 선수이사들은 야구인들과 선수들을 볼모로 야구계가 어찌되던 자신들이 목적하는 것만 이루면 된다는 식의 일구회 집행부의 행동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선수들의 것은 선수들에게 돌려주고 일구회는 프로야구 원로단체로서 선수들에게 지혜와 경험을 나눠주셔서 모든 은퇴선수들과 현역선수들로부터 존경 받는 단체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2013. 4. 16.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선수이사 일동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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