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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석현준이 올시즌 포르투갈리그 4호골을 터뜨렸다.
마르티모의 석현준은 22일 오전(한국시각) 포르투갈 푼찰서 열린 나시오날과의 2012-13시즌 포르투갈 슈페르리가 26라운드서 시즌 4호골을 기록했다. 석현준은 지난달 열린 세투발전 이후 두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날 경기서 양팀은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마르티모는 후반 5분 석현준의 선제골로 경기를 앞서 나갔다. 석현준은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문을 갈랐다. 마르티모는 석현준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연속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했다.
한편 마르티모는 이날 패배로 8승10무8패(승점 34점)의 성적으로 6위를 기록하게 됐다.
[석현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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