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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배우 클라라가 결혼하고 싶은 남자로 소지섭을 꼽았다.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2’ 녹화에서 “결혼하고 싶은 남자 스타가 있냐”는 NS윤지의 질문에 “카리스마가 있는 남자가 좋다. 소지섭 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한소영은 “외모를 전혀 보지 않는다”고 운을 뗀 뒤 “조인성과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클라라와 NS윤지의 눈총을 샀다. NS윤지는 이상형으로 “장혁이 탐난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한편 매끈한 등라인과 가슴, 슬림한 다리 라인을 강조한 웨딩드레스를 입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NS윤지는 청순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한소영은 미니드레스로 귀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들이 밝힌 결혼 이상형은 2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소지섭 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배우 클라라. 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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